[아웃소싱산업] 아웃소싱서비스大賞 : 大賞(산자부장관상) '제니엘'

제니엘(대표 박인주)은 대기업 종합병원 등에 전문인력을 파견해 매년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전문 아웃소싱 업체이다. 전국에 32개 지사를 구축해 인재파견,헤드헌팅,물류.메디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백70평 규모의 자체 교육실과 의료관련 기자재를 확보,고객회사에 인재를 배치하기 전에 업무를 정확하고 능동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업종별 전문담당자를 지정,현장과의 연장선상에서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제니엘은 은행 등 금융기관의 대출.채권관리 및 사무직에 인재를 파견하고 있으며 실버산업 신용카드 특송 등을 중심으로 사업을 다각화하고 있다. LG카드 삼성카드 한전기공 등 1백50여개 업체에 4천4백여명의 맞춤 인재를 파견했다. 특송 및 메디칼 아웃소싱 분야에선 시장점유율 70%를 자랑한다. 메디칼 아웃소싱은 철저한 사전 교육을 통해 간호 보조사,병동보조원,사무 의료사,전문 간병인 등 주요 메디칼 업무를 총망라하고 있다. 지난해 4월 세계적인 전문 가정간병인업체인 GSC사의 서비스를 도입한 제니엘은 현재 8백10명의 간호보조요원과 1백2명의 간병인을 보유하고 있다. 제니엘은 동종기업과 차별화된 경영기획과 마케팅 전략을 펼쳐 나가고 있다. 인재 데이터 베이스를 철저하게 관리해 항상 예비 인력을 확보하고 개발한다. 이를 통해 고객 기업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최근 "맞춤 ERP(전사적 자원관리)시스템"을 구축해 온라인을 통한 구인.구직 신청에서부터 인사 및 급여관리 대행,재취업 서비스 등에 이르기까지 맞춤 인재 아웃소싱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02)598-14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