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0일) '펀드 왕중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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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시장에서 개인투자자가 돈을 벌기란 생각처럼 쉽지 않다.
그래서 많은 투자자들이 뮤추얼펀드나 수익형증권과 같은 간접투자상품에 몰리고 있다.
아직까지 한국의 간접투자시장은 외국에 비해 그렇게 큰 규모는 아니다.
그러나 앞으로는 점차 확대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견해다.
특히 외국인이나 기관투자가들을 생각한다면 간접투자는 개미투자자들이 한번쯤 고려해봐야 하는 투자수단이다.
'펀드 왕중왕'(오후 6시30분)은 리퍼코리아 이인섭 대표가 진행을 맡아 최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펀드 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실질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의 '펀드 마켓 리포트'코너에선 증권업협회와 개별 운용사의 팀장이 출연해 최근의 펀드실적을 정리하고 개인투자자의 대응방안을 모색해 본다.
또 연말 세제혜택이 주어지는 한국투자신탁 '탐스 비과세 장기증권투자신탁'의 투자포인트를 짚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