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휘진씨, 파리 신인디자이너 장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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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휘진씨(22·계명대 패션학부 패션디자인과 휴학)가 최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박물관내 카루젤 드 루브르에서 개최된 제19회 파리국제신인디자이너 콘테스트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서씨는 지난 13일 열린 이 대회에서 가죽을 소재로 한 작품으로 수상했다.
패션협회는 매년 열리는 국내 신인디자이너 콘테스트인 대한민국패션대전의 상위 수상자 10명에게 이 대회 참가자격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