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株 강세로 '株價 7P 상승 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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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가지수가 이틀 연속 올라 650선을 회복했다.
26일 종합주가지수는 크리스마스 휴일 전보다 7.38포인트(1.14%) 오른 653.87을 기록했다.
코스닥지수는 0.11포인트(0.16%) 상승한 68.54를 나타냈다.
'하이닉스 호재'도 시장분위기를 호전시켰다.
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이 내년 1월중 MOU를 체결할 것이란 소식이 전해지자 반도체 관련주들은 동반 강세를 보였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