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콤(15710), 외자유치 소식으로 강세

500만달러 규모의 외자유치를 추진중이란 소식으로 강세를 보였다. 주가는 상한가까지 올랐다가 소폭 밀려 9.31% 오른 2,700원에 마감했다. 전날의 5배 이상인 25만주 가량이 손을 옮겼다. 이날 500만달러 규모의 해외 BW(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회사 관계자는 "부채 상환을 위해 BW발행을 계획하고 있다"며 "이를 위해 조만간 이사회를 열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