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府요인 신년사] 최종영 <대법원장>.."국민에 봉사하는 사법부"

법이 존중되고 법의 지배가 실현되는 사회에서만 우리 모두의 자유와 권리가 최대한 보장될 수 있고 참다운 민주주의와 효율적인 시장경제가 꽃필 수 있습니다. 사법부는 투철한 인권의식과 국민에 대한 사랑을 바탕으로 주권자이자 사법 서비스의 소비자인 국민의 억울함과 현실적 어려움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봉사하는 자세로 국민에게 더욱 더 가까이 다가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