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F시장] 지난해 연말 1,321/1,325원 마감

역외선물환(NDF)시장 달러/원 환율이 지난해 연말 하락세를 이었다. 지난해 31일 뉴욕 외환시장에서 NDF환율은 1,321원 사자, 1,325원 팔자에 마감했다. NDF환율은 거래 참여가 뜸한 가운데 1,318원에 출발, 조금씩 레벨을 높여 1,321원까지 올랐다. 이후 좀 더 높은 수준에서 호가됐으나 거래가 체결되지 않았다. 달러/엔 환율은 131엔대 중반을 유지하면서 131.62엔에 마감한 바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