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텍, 인터넷 복권 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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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I 기반 종합 보안업체 이니텍이 전자복권 발행 업체 이지로또에 자사의 전자복권 보안 솔루션 ''이니로또''를 공급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공급규모는 6억원으로 지난해 매출의 약 5% 가량 되며 공사기간은 다음달 말까지.
이니텍 김재근 사장은 "전자복권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어 관련 보안 솔루션에 대한 수요 역시 급증 추세"라며 "전자복권 보안 솔루션 ''이니로또''를 통해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전자복권 보안 시장을 선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