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트라,상호 아이넥스테크로 변경승인..90% 감자안 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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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트라는 9일 열린 임시주총에서 상호를 아이넥스테크놀로지로 변경키로 했다.그러나 자본감소안은 부결 취소됐다.
한트라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지난해 11월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보통주 742만7천85주를 감자하기로 했다.
회사는 또 이사에 박호영 홍성욱 문재규씨를 감사에 김영중씨를 각각 선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