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간 주식시장] S-Oil 거래량 하이닉스 제쳐

11일 장외전자거래시장(ECN)의 거래대금이 개장 이래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또 S-Oil이 하이닉스를 제치고 거래량과 거래대금 수위를 차지했다. 이날 거래대금은 1백10억원으로 지난 8일의 1백6억원을 깨고 개장이래 최대치를 나타냈다. 종목별로는 S-Oil이 거래량 30만6천2백10주,거래대금 65억3천7백만원을 기록하며 처음으로 수위에 올랐다. 매수잔량은 하이닉스가 가장 많았고 광동제약 한국합섬 등이 뒤를 이었다. 매도잔량은 신성이엔지 조흥은행 대덕전자 등의 순이었다. 윤성민 기자 sm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