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일러메이드코리아, 볼 2종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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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코리아(대표 유르겐 스트라페)가 2002년도 신제품 볼 두 종류를 내놓았다.
일반 아마추어들을 위한 투피스볼 ''디스턴스 플러스''는 거리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
코어는 대형으로 한 대신 커버는 얇게 만들었다.
상급자나 선수들을 위한 스리피스볼 ''TP투어''는 거리와 컨트롤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데 중점을 두었다.
볼의 초기 속도를 높여주는 네오디움코어를 고탄성 소재인 맨틀이 싸고 있으며 겉에는 초박형 신소재 트리탄을 씌웠다.
가격은 1다스에 투피스가 4만8천원,스리피스가 6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