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 공형윤 교수, 21세기 이끌 과학자 .. 영국 IBC 선정

울산대는 전기전자정보시스템 공학부의 공형윤교수(41.무선통신 전공)가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인명센터인 영국 IBC(International Biographical Centre)로 부터 20세기를 빛내고 21세기를 이끌 과학자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 인명센터는 최근 이들 과학자로 전세계에서 2천명을 뽑아 IBC에 올렸다. 공 교수는 세계적 권위의 과학논문지 IEE의 논문심사 위원을 맡고 있으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의 연구원으로 초빙돼 제4세대 이동통신을 연구하는 등 이 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