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안양베네스트GC, 클럽하우스 전면 리뉴얼

.안양베네스트GC(지배인 최상진)가 대대적인 클럽하우스 리뉴얼공사에 들어갔다. 본격시즌인 오는 3월초 완공목표로 진행중인 리뉴얼공사는 클럽하우스를 현재의 8백70평에서 1천1백90평으로 늘리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를 통해 골프숍.식당.로비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며 최근 여성골퍼의 증가추세에 맞추어 여자라커룸을 크게 늘린다. 클럽하우스 외관도 전면 개조,지중해풍의 단순함과 현대적 감각을 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