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수) 증시 주요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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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스닥 지수, 반도체주 급락으로 1900 붕괴
- 47.81포인트, 2.48% 하락한 1882.53
- 다우지수는 0.59%, S&P 지수는 0.73% 하락
- 반도체주 4.57%, 네트워킹주 3.14% 하락
▷ 나스닥 선물 강보합
- 오전 8시 현재 4.00포인트 오른 1510.50
▷ 아마존 사상 첫 분기 흑자 실현
- 당초 주당 7센트 적자 예상 깨고 주당 1센트 순익 기록
- 분기 매출 전년 동기보다 15% 급증
▷ 모토로라 지난해 4/4분기 주당 55센트 적자
- 영업손실은 주당 4센트
- 매출액 전년 동기대비 27.72% 준 73억달러
▷ 루슨트 테크놀러지 지난해 4분기 주당 23센트 손실
- 전년동기 주당 42센트보다는 호전
- 매출은 7.9% 감소한 35억달러
▷ 미국 할인점 K마트 파산신청
- 법원에 20억달러 부채 지불유예 요청
- 소매 유통업체로는 사상 최대규모 파산
▷ 미국 경기 선행지수 96년 2월 이후 최대폭 상승
- 12월 지수 1.2% 상승, 전달 0.8% 상승률 상회
- 당초 0.7% 상승할 것이라 전망
▷ 환율 39개월만에 최고 1,331원대
- 22일 1,331.40원 마감, 전날보다 11원 올라
- 달러/엔 환율이 한때 133.80원까지 오른 여파
- 폴 오닐 미국 재무장관 “엔화약세 반대 안해”
▷ 살로먼스미스바니증권, “올해 종합지수 1,080까지 간다”
- 종전 목표 780에서 대폭 상향조정
- 삼성전자 LG전자 삼성전기 국민은행 삼성증권 LG화학 현대백화점 매수 권유
▷ "건설주 그린벨트 해제 영향 미미"
- 현대증권,"올해부터 2020년까지 단계적 계획"
- "서울의 청약열기가 수도권 해당지역 실수요로 이어질지 미지수"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