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와우 포커스] (29일) 'e-biz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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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e-biz 투데이''(오후 6시30분)에선 음성기술 개발 벤처기업 보이스웨어 백종관 사장을 만난다.
보이스웨어는 지난해 5월 마이크로소프트의 ''오피스 XP''에 음성합성 엔진 ''보이스텍스트''를 탑재해 화제가 됐던 음성기술 개발 벤처기업이다.
백 사장은 보이스텍스트가 마이크로소프트 사용자들로부터 어떤 평가를 받았는지 밝히고 올해의 사업계획 등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계획이다.
백 사장은 아직까지 음성기술 시장은 작은 반면 투자규모는 커서 벤처기업으로서 감당하기 어려운 분야라는 지적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힌다.
또 보이스웨어가 차세대 주력상품인 문장을 소리나는 대로 받아 적는 딕테이션(Dictaion) 소프트웨어를 언제쯤 출시할 것인지 알려준다.
백 사장은 미국지사 설립,연구개발(R&D)센터 미국 이전 등 해외시장 진출상황에 대한 계획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