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 12일만에 11조원대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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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예탁금이 6,000여억원 늘면서 12일만에 11조원대를 회복했다.
29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28일 현재 11조1,345억원으로 지난 주말보다 6,343억원 증가했다. 11조원을 회복하기는 지난 14일 11조2,886억원을 기록한 이후 2주 만이다.
신용융자금은 2,531억원으로 24억원 늘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8,166억원으로 346억원 줄었다. 위탁자 미수금은 6,956억원으로 581억원 증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