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투신 상무 구기문씨

동부투신운용은 29일 삼성투신운용 리서치본부장으로 있던 구기문씨를 주식·채권통합운용을 맡을 상무로 영입했다. 동부투신 관계자는 "운용조직 일신 차원에서의 외부 영입"이라고 설명했다. 구 신임 상무는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삼성생명에 입사, 지난 99년부터 삼성투신운용 채권팀장,2000년 8월부터 리서치본부장으로 일해 왔다. 박민하 기자 hahah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