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과 재정.공공개혁분야 포괄협력체제 구축키로" .. 기획예산처

기획예산처는 중국 정부와 재정.공공개혁 분야에 대한 포괄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키로 했다. 예산처는 29일 중국의 서부대개발 등 경제정책에 대한 다각적인 분석과 함께 한.중간 쌍무협력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예산처는 이를 위해 중국정부와 재정.공공개혁 분야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고 한.중 개혁장관 회의도 개최할 예정이다. 예산처는 이달들어 대외경제연구원(KIEP)과 중국 진출기업 관계자를 초청해 두차례 정책토론회도 가졌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