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로 벽산메가트리움 아파트 1일까지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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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건설이 서울 용산지역에 지을 대규모 주상복합 단지인 ''한강로 벽산 메가트리움''의 아파트 64가구에 대해 1일까지 청약을 받는다.
서울 한강로2가 2의 8 일대에 지어지는 이 주상복합건물은 오피스텔 18∼20평형 7백28실과 아파트 34∼51평형 2백48가구로 이뤄진다.
오피스텔은 31일 분양을 완료했으며 이번엔 22층 이상 고층부 아파트를 공급한다.
아파트의 평당 분양가는 평균 8백40만원선이다.
한강과 남산 조망이 가능하도록 남향 위주로 단지를 배치한다.
지하철 4·6호선 환승역인 삼각지역이 걸어서 2분 걸린다.
한강대로변에 위치해 올림픽대로 및 강변북로를 통해 도심과 강남으로 연결된다.
경부고속철도 용산역사도 인근에 들어설 예정이다.
에어컨 세탁기 냉장고 등이 제공된다.
(02)777-3303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