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즈비전 90% 감자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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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비전이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90% 감자를 실시한다.
아이즈비전은 오는 3월25일을 감자기준일로 보통주 1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식으로 보통주 1천24만7천247주(액면가 5천원)를 주식소각하기로 결의했다고 31일 공시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56억9천291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감자승인을 위한 주총은 2월23일 개최된다.
구주권 제출 및 채권자 이의제출 기간은 2월25일부터 3월25일까지이며 신주권은 4월19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편 아이즈비전은 신규사업 진출을 위해 도소매업,창고업,의약품 도매업,의료용구 판매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기로 했다.
반면 근로자파견업,시설관리업,용역경비업,주택관리업,직업정보제공사업 등을 사업목적에서 삭제하기로 했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