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8메가SD램 사흘만에 반등, 0.75% 올라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28메가SD램이 사흘만에 상승했다. 반면 북미 현물시장에서는 보합권에 머물렀다. 31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보다 개당 0.79% 오른 3.30∼3.80달러(평균 3.35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55∼1.75달러(평균 1.61달러)로 0.61% 하락했다. D램 전자상거래 사이트 컨버지(converge.com)에 따르면 북미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전날과 같은 개당 3.55∼3.75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개당 1.70∼1.85달러로 가격 변동이 없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