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현물 순매수, 선물 매도우위

외국인이 거래소와 코스닥시장에서 순매수를 보이며 지수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코스피선물은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프로그램 매물을 유도했다. 1일 외국인은 오전 9시 15분 현재 현물시장에서 320억원 가량을 순매수했다. 이에 반해 기관은 두 시장에서 220억원 매도우위를 기록하며 760선 돌파의 발목을 잡았다. 개인은 거래소는 80어원 정도 매도우위고 코스닥은 20억원 순매수다. 코스피선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의 동반순매도와 기관의 순매수가 맞섰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