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리스크 관리] '외환컨설팅 관련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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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톤=델톤(대표 이영우,www.delton.co.kr)은 지난 98년 설립, 전문 외환컨설팅 업체로 자리매김했다.
원화환율을 비롯,주요국과 기타 동남아시아 통화의 움직임에 대한 분석을 일간,주간,월간 단위로 제공하고 있다.
특히 외환매매시점에서 최상의 환율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하고 있다.
이와 함께 현물 선물환 및 파생금융기법을 이용,고객의 외화자산을 관리해주고 외환교육까지 병행 실시하고 있다.
포렉스뱅크=포렉스뱅크(대표 김동광,www.forexbank.co.kr)는 금융과 IT(정보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외환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다.
한미은행을 필두로 외환은행, 기업은행의 외환 솔루션 시스템을 수주한 바 있으며 다양한 외환 정보를 한 곳에서 검색할 수 있게끔 서비스 플랫폼의 구축을 추진하고 있다.
현재 실시간 원/달러 환율뿐 아니라 이종통화, 환리스크 관리 프로그램, 모의 가상 외환딜링 프로그램 등이 금융권과 기업에 제공되고 있다.
아이포렉스시스템즈=아이포렉스시스템즈(대표 오철승,www.iforex.co.kr)는 외환과 관련한 토탈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따라 외환매매 솔루션 개발, 토탈 외환정보 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터넷을 통한 환위험 관리프로그램인 "FatriX"를 개발했다.
산학협동으로 개발된 FatriX는 절차에 따라 환거래정보만 입력하면 리스크관리를 할 수 있고 리스크한도 대비 손실가능액이 70%를 초과할 경우 경보시스템이 자동으로 발동된다.
에스앤뱅크=에스앤뱅크(대표 최세웅,www.forex.co.kr)는 온라인 환전시스템 개발회사로 차후 해외통화 중개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실시간 시장가격에 맞춰 온라인 환전거래가 가능한 시스템인 IBS를 올 상반기부터 제휴은행을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또 이 회사는 실시간 원/달러 시세 및 이종통화시세 등 국내외 외환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환리스크 관리를 위한 컨설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인 "Real FX Caster"를 개발했다.
FMP=FMP(대표 오세돈,www.fxpro.co.kr)는 기업체의 환위험 관리를 위한 시스템 및 컨설팅,교육까지 외환 및 금융관련 솔루션을 제공한다.
실시간 금융 정보와 실시간 매매전략의 외환 컨설팅, 환위험관리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기업의 필요에 따라 환포지션 및 환위험 관리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위험을 측정할 수 있는 툴을 마련,웹상에서 환위험을 관리하게끔 프로그램돼 있다.
FX코리아=FX코리아(대표 김정수,www.fkorea.co.kr)는 인터넷을 통해 외환.파생상품 정보를 서비스한다.
외환거래시의 단기매매 시점을 조언해주고 환율예측모형을 통한 중장기 환율예측을 제공하는 동시에 환리스크 관리 시스템인 "FX레이다"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또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한국무역협회와 함께 외환과 관련한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파생상품의 설계를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자산운용/리스크 관리를 할 수 있는 통합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준수기자 jslyd01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