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동통신, 인터넷 자치복권 '우선협상' 선정

서울이동통신 컨소시엄이 지난달 31일 한국지방재정공제회로부터 '인터넷 자치복권'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선정됐다. 4일 서울이동통신에 따르면 인터넷 자치복권은 이달 말 계약 체결을 거쳐 오는 5월부터 서비스될 예정이다. 서울이동통신 컨소시엄은 농업협동조합중앙회, SK텔레콤, 야후코리아, 신세계아이앤씨, 하나로통신, 장미디어, 일간스포츠 등 23개사로 구성됐다. 인터넷 자치복권 외에 서울이동통신은 상반기 내에 2,3개의 신규사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