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이 볼리비아 금광개발사업 투자

동원이 금광개발사업에 나선다. 동원은 볼리바이 산 라몬지역의 라 에스카라차 광산에 대한 금광개발사업에 나서기로 하고 총 65억7천만원을 투자하기로 했다고 4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 광산의 면적은 4천431㏊이며 추정생산량은 년 금 1톤으로 추정생산금액은 122억8천590만원에 달할 것으로 회사측은 예상하고 있다. 개발기간은 오는 2022년까지 20년간이며 이달중 대한광업진흥공사와 채광법 선광법등 개발기술을 제휴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