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뛰는 벤처캐피털] 한국아이티투자 : '우리회사 스타심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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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이티벤처투자는 유덕 상무는 KIST(한국과학기술연구원)와 KT(한국통신)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하고 부서장까지 역임한 엔지니어 출신.
정보통신 분야 전역에 걸친 산업동향과 신규시장 분석을 통해 우수 벤처기업을 발굴,투자하고 있다.
엑토즈소프트를 코스닥에 등록시켰으며 모빌닉 티오피등 14개업체에 투자를 해 놓고 있다.
전자통신연구원(ETRI) 팀장 출신인 강 상무는 미국 아이오와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통신 하드웨어 분야 투자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30여개 이상의 기업에 투자했다.
투자기업중 하이퍼정보통신,케이비테크놀로지,에이텍시스템 등이 이미 코스닥에 진입했다.
소프트웨어분야 투자를 총괄하고 있는 이 상무는 다우기술에서 마케팅과 신규사업 기획담당 등으로 기업경영에 관한 실전지식을 쌓았다.
25개 투자기업중 현대멀티캡,장미디어,태광이엔씨 등을 코스닥에 등록시켰다.
미국 현지에서 투자했던 로직비전을 지난해 나스닥에 투자함으로써 국제적 투자감각을 인정받기도 했다.
조명환 이사는 하드웨어 분야부터 인터넷과 컨텐츠 부문까지 다양한 부분에 투자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판타그램,김영사,조인스닷컴 등 시장에서 간판기업으로 인정받은 상당수 업체에 투자를 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