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세뱃돈은 '도서상품권으로'
입력
수정
설날 세뱃돈으로 도서상품권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도서상품권과 도서생활권을 발행하는 한국도서보급(대표 백승래.www.booknlife.com)은 설날과 졸업.입학 시즌을 앞두고 선물 수요가 늘어 평소보다 2∼3배씩 주문이 폭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근들어 이 회사의 상품권 판매량은 하루 6만장을 웃돌고 있다.
회사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코리아닷컴과 롯데닷컴 한국통신 바이앤조이 등 인터넷 제휴사를 통한 주문도 크게 늘고 있다.
단체 주문이 잇따르자 이달부터 세뱃돈 봉투를 별도로 제작,무료로 배포하는 서비스도 시작했다.
인터넷으로 주문하면 원하는 시기에 주소지로 배달까지 해준다.
(080)908-8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