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gest] 갤러리도올 이전개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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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사동에서 팔판동으로 이전한 갤러리도올이 오는 20일부터 3월6일까지 이전 개관기념전으로 '북촌으로의 초대전'을 갖는다.
초대 작가는 김봉태 김영재 김재학 박돈 사석원 석철주 오용길 이만익 이양원 장순업 최명영 한풍렬씨 등 12명이다.
6년간의 인사동 시대를 마감하고 역사의 숨결이 살아 숨쉬는 팔판동 월전미술관 옆 신축건물 2층으로 이전한 갤러리도올은 40평 규모의 전시 공간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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