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래드, 웅진식품 새 광고주로 영입

광고대행사 코래드는 웅진식품을 새 광고주로 영입했다. 웅진식품의 광고는 휘닉스커뮤니케이션이 지난 3년간 맡아왔으며 경쟁 프리젠테이션을 거쳐 새 대행사가 결정됐다. 웅진식품의 올 한해 광고비는 2백억원 정도. 코래드 관계자는 "지난 20년간 해태음료의 광고를 맡아온 코래드의 음료부문 광고에 대한 전문성에 높은 점수가 주어졌다"고 말했다. 웅진식품의 새 모델에는 가수 장나라가 기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