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에스코리아 등 3개사 예비심사 통과

삼에스코리아, 엘케이에프에스, 경조산업 등 3개사가 코스닥등록을 위한 예비심사를 통과했다. 코스닥위원회는 20일 제 6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이들 3개사에 대한 예비심사를 승인했다. 삼에스코리아는 공기조화장치제조업체로 자본금은 8억원이고 지난해 9월까지 반기에 69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엘케이에프에스는 리스크관리시스템 구축업체로 25억원의 자본금으로 지난해 9월까지 반기에 69억원의 매출과 4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경조산업은 직물제품도매업체로 자본금은 14억원이고 지난해 6월까지 1년간 257억원의 매출과 7억원의 순이익을 냈다. 이들은 오는 3월~4월중 공모를 거쳐 4월~5월중에 코스닥시장에 등록할 예정이다. 한편 함께 심사를 마친 한스바이오메드는 기각, 씨에스이엔지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