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월드 '달마야 놀자' MGM과 리메이크 계약

영화 '달마야 놀자'가 할리우드 영화로 제작된다. 이 영화 제작사인 씨네월드(대표 이준익)는 미국 샌타모니카에서 열리고 있는 미국필름마켓에서 할리우드 메이저 스튜디오인 MGM과 리메이크 판권을 30만달러에 판매키로 26일 계약했다. 이번 계약은 계약금 외에 전세계 흥행수익의 5%를 추가로 받는 조건이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