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5일 근무 3월까지 결론" .. 청와대 고위 관계자

청와대의 고위관계자는 27일 주5일 근무제 도입문제와 관련, "노동계와 경영계에서 2년 가량 충분히 논의한 만큼 이제는 결론을 내려야 할 때"라면서 "3월말까지는 입법을 마무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주5일 근무제의 도입처럼 국민적으로 광범위하게 논의된 사안은 별로 없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김영근 기자 yg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