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 노사협상 타결 입력2006.04.02 10:24 수정20060402102 철도 노사분규가 파업 돌입 사흘째인 27일 새벽 극적으로 타결됐다. 손학래 철도청장과 김재길 철도노조 위원장은 밤샘 마라톤 협상을 거쳐 이날 오전 6시40분께 서울 여의도 노사정위원회 사무실에서 7개항의 합의문에 서명했다. 이정호 기자 dolph@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