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민통선 탐방'] (여행메모) 연된장삼겹살.목살 맛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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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강변북로~동부간선도로~의정부~금신사거리 우회전~43번국도~포천~철원~문혜삼거리~고석정.
고석정에서 463번지방도~464번지방도~도피안사.
안보관광은 철의삼각전적관이 있는 고석정에서 안내공무원 인솔아래 모든 차량이 함께 떠난다.
매일(화요일, 명절, 어린이날 쉼) 오전 9시30분, 10시30분, 오후 1시, 2시 네차례 출발.
전적관에서 신분증을 맡기고 안보관광 신청~제6통제소에서 민통선을 넘어~제2땅굴~월정리역이 있는 철의삼각전망대(해설)를 본 뒤~제5통제소에서 신분증을 받는다.
2시간30분정도 걸린다.
노동당사, 백마고지전투전적비, 도피안사사는 별도신청 없이 견학할수 있다.
서울 동서울터미널에서 오전 5시부터 신철원행 버스가 수시 출발한다.
수유리터미널에서는 오전 6시부터 신철원.동송행 버스가 다닌다.
신철원과 동송에서 고석정까지 30분 간격으로 시내버스가 다닌다.
동송에서 도피안사까지 하루 6회 시내버스 출발.
고석정의 철원관광호텔(033-455-1224), 파레스파크(033-455-8817), 드림파크(033-455-9199) 등의 숙박시설이 깨끗하다.
고석정 뒷편 궁예도성(033-455-1944)의 연된장삼겹살.목살이 별미.
지난해 처음 열렸던 향토음식공모전에서 1위를 차지한 메뉴다.
와수리의 행복이가득한 바우네집(033-458-3344)은 공모전에서 2위에 오른 오가피삼계탕을 자랑한다.
승일교를 건너기전에 있는 기와집순두부(033-452-2948)의 순두부가 담백고소하다.
한국문화답사회(02-762-3755)는 3일 당일일정으로 철원 안보.역사기행을 떠난다.
철의전적지관리사무소 (033)455-3129.
철원군청 관광경제과 (033)450-5365, //cheorwon.kangwon.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