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 골프] '캘러웨이 C4드라이버' .. 카본 소재로 초경량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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캘러웨이 R&D센터에서 카본을 헤드소재로 써 개발한 신제품.
C4는 캘러웨이의 특허 기술인 압축경화처리 탄소합성물(Compression Cured Carbon Composite)의 첫 글자를 딴 이름이다.
F1 경주용차 몸체에 사용될 정도로 강력하면서도 가벼운 신소재인 뉴카본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나 초경량의 무게로 우수한 성능을 제공한다.
헤드크기는 3백60cc로 유효타구면을 증대시켜 안정감을 더했고 클럽의 무게를 가볍게 해 헤드스피드 증대를 꾀했다.
우레탄을 헤드뒤쪽 안에 리본형으로 배치해 중심에서 약간 벗어나 볼이 맞더라도 똑바로 날아가도록 설계했다.
*(02)3218-1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