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가] 한승원.한강 부녀 동화책 나란히 펴내 입력2006.04.02 11:04 수정20060402110 소설가 한승원씨(63)와 딸 한강씨(32)가 동화 '우주 색칠하기'와 '내 이름은 태양꽃'(문학동네)을 나란히 펴냈다. 아버지는 연륜과 깊이에 걸맞게 세상 이치를 차근차근 풀어주고 딸은 젊은 감수성으로 투명한 희망을 따뜻하게 펼쳐보이고 있다.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