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고가 지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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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13일 최고가 지펠 '내오공간(內娛空間·Neo Space·모델명:SRT768CHC)'을 출시했다.
7백56ℓ급인 이 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기존 지펠보다 50만원 가량 비싼 3백44만원이다.
업계 최초로 디지털 온도조절 기능을 채용,다른 음식에 영향을 주지 않으면서도 '빠른 냉장'이 가능하도록 설계했다.
냉동공간도 종전보다 22ℓ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