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128메가 D램 7일째 하락, 평균가 4달러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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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128메가SD램이 이레 연속 하락하며 평균가격 4달러선이 무너졌다.
14일 인터넷 중개 회사인 D램 익스체인지(DRAMeXchange.com)에 따르면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128메가(16×8)SD램 PC133은 오전 11시 30분 현재 전날보다 개당 1.00% 내린 3.80∼4.35달러(평균 3.96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256메가(16×16)SD램 PC133은 개당 0.47% 낮은 11.00∼14.00달러(평균 12.50달러)를 기록했다. 64메가(8×8)SD램 PC133은 보합권인 개당 1.85∼2.20달러(평균 2.01달러)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