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 보아 日 정규앨범 45만장 판매

에스엠이 지난 13일 발매한 보아의 첫번째 일본 정규앨범이 45만장 이상 판매됐다고 19일 밝혔다. 에스엠 관계자는 "현지에서는 100만장 이상 판매를 기대하고 있다"며 "100만장 이상 판매될 경우 로열티 순이익만 20억원 이상 된다"고 말했다. 보아의 이번 앨범은 최근 오리콘 앨범 데일리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오리콘 앨범 차트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