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9일만에 하락, 91대 마감
입력
수정
코스닥시장 연속 상승행진이 9일만에 멈췄다.
외국인과 기관의 차익매물을 내놓으며 지수하락을 주도했다.
20일 코스닥지수는 일중 저점인 91.66에 마감, 전날보다 0.92포인트, 1.01% 내렸다.
장중 94선을 돌파한 뒤 단기 급등 부담으로 오후들어 하락전환했다.
KTF, 국민카드, 강원랜드, 기업은행 등 주요 지수관련주가 내렸다.
엔씨소프트, LG홈쇼핑, CJ39쇼핑, 아시아나항공, 다음, 씨엔씨엔터 등이 큰 폭 내렸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