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22일) '시네마천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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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기록 병원 24시(KBS1 밤 12시)='선자의 그림자'.강원도 산골의 한 보육원에서 8년째 지내고 있는 선옥(15),선자(13),성훈이(11)남매.어릴 적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에게 마저 버림받은 이들은 지금껏 보육원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선자는 귀가 들리지 않아 아직까지 말도 배우지 못했다.
곧 수술을 앞두고 있는 선자.삼남매의 바람대로 선자는 소리를 들을 수 있게 될지 살펴본다.
□시네마천국(EBS 오후 10시50분)=오는 24일(미국 현지 시간) 미국 LA에선 제74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에 '시네마천국'은 그동안 아카데미의 발자취를 더듬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아카데미가 탄생시킨 스타들 등 다양한 이야기 거리를 들어본다.
□블루주스(SBS 밤 12시55분)=한때 파도타기의 명수로 불리던 제이시.그가 세운 기록은 아직 깨진 적이 없어 그는 영웅 대접을 받는다.
어느 날 밤,제이시의 말썽꾸러기 세 친구들이 런던에서 야반도주해 온다.
그들은 제이시에게 한 번 더 파도타기 기록에 도전할 것을 권한다.
제이시는 여자 친구 클로이가 싫어함에도 불구하고 '파도의 무덤'이라는 거대한 파도에 도전하기로 한다.
□매일 그대와(MBC 오후 8시20분)=명숙이가 세희의 중매를 설 요량으로 세희에게 이것저것 물어본다.
세희는 명숙이 자기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것으로 오해한다.
세희는 동하의 가족들과 어울려 저녁 시간을 보내며 즐거워한다.
한편 명우와 선미는 신혼 여행 가방을 싸며 감회에 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