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900선 이탈, 개인 차익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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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오름폭을 줄이며 900선 아래를 향했다.
개인이 오랜만에 차익실현에 나서며 1,200억원 이상 순매도했다.
22일 종합주가지수는 오후 2시 48분 현재 898.18로 전날보다 12.54포인트, 1.42% 올랐다.
삼성전자 오름폭이 2%대로 줄면서 900선 이탈을 유도했다. SK텔레콤, 한국통신공사, 국민은행 등이 1~2%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