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흥정보통신 "내달 1일까지 자본잠식율 50%이내 가능"

창흥정보통신은 23일 자본잠식율 100분의 50 이상설과 관련 "2001 사업년도 감사결과 자본잠식율이 91.3% 됐다"며 "그러나 지난해 5월에 발행한 해외신주인수권부사채의 신주인수권 행사청구가 지난 21일까지 170만달러에 이르러 사업보고서 법정제출기한인 내달 1일까지 행사분의 등기가 완료될 경우 자본잠식율이 50%이내가 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