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춘곤증이 교통사고 발생률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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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은 기온이 영상 20도 가까이 올라가면서 바깥 나들이가 많아지게 된다.
이에 따라 교통사고 발생률도 높아지게 된다.
통계에 따르면 3,4월의 교통사고 빈도는 1,2월에 비해 30%나 높다.
봄에는 운전자나 보행자 모두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느슨해지기 때문이다.
봄철 춘곤증으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