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영화관사업 진출.. 브리지넷,홍대점 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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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미디어 솔루션업체인 브리지넷(대표 이기상)이 '소형 디지털 영화관' 프랜차이즈 사업에 진출한다.
브리지넷은 최근 서울 서교동에 디지털극장 '씨네캐슬' 홍대점을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씨네캐슬은 1인용,3∼4인용,7∼10인용 공간에서 브리지넷이 자체 개발한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이용해 영화나 멀티미디어 파일을 관람할 수 있다.
브리지넷 관계자는 "연말까지 가맹점 30여개를 확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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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