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상복합 '성우오르시떼' 138가구 분양

성우종합건설이 서울 서초동 강남역 인근에 짓고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성우오르시떼' 1백38가구를 분양중이다. 57∼92평형 13개 타입으로 이뤄진다. 대지 약 1천평에 연면적 2천12평의 지상24층 건물로 건축된다. 지하1∼지상2층엔 상업시설과 헬스 골프연습장 등 주민공동시설이 들어선다. 3층 이상에 아파트가 들어선다. 평당 분양가는 1천50만∼1천3백만원선. 오는 11월 입주할 예정이다. (02)574-6366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