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 포커스] LG패션 '마에스트로'..행복한 남자는 어떤 옷을 입을까

LG패션의 남성용 정장 마에스트로의 최근 CF는 모든 것을 갖춘 듯한 30대 가장의 모습을 통해 "행복한 남자의 옷"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하고 있다. 바하의 오보에 협주곡이 흐르는 가운데 중후한 저택의 드레스룸이 비춰지고 남자 모델(박신양)이 드레스 셔츠를 날리며 이 곳에 들어간다. 이어 행복해 보이는 가족사진이 클로즈업된 뒤 조용히 남편을 감싸안은 채 사랑스런 표정으로 단추를 채워주는 아내 얼굴이 등장한다. 이때 흘러나오는 멘트는 "단추를 채울 때마다 행복을 채운다. 행복한 남자의 옷,마에스트로" 제작사 LG애드 측은 "마에스트로는 지난 3년간 "행복"이란 테마로 캠페인을 전개해왔다"면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면서 확고한 자신만의 세계도 가진 "멋진 남자"를 계속해서 그려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