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클럽, 웹메일 강화 개편

네오위즈의 채팅사이트 세이클럽이 2일부터 웹메일 서비스를 대폭 강화 개편한다. 스팸, 바이러스 메일 차단, 개인 메일함 용량 확장, 퀵주소록, 아바타 메일 서명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안철수연구소의 V3를 적용, 자동으로 받은메일의 바이러스 여부 검사 기능도 갖췄다. 네오위즈는 상반기 중 모바일 및 동호회, 채팅 등 기존 서비스와 연동되는 웹메일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