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加 서머타임 실시.. 뉴욕증시 개장 1시간 빨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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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캐나다가 오는 7일 오전 2시(현지시간)부터 기존 시간을 한시간 앞당기는 서머타임(여름철 일광절약시간제)을 실시한다.
이에 따라 한국과 14시간 차이가 나는 워싱턴과 뉴욕,캐나다 오타와 등 북미 동부지역은 13시간차로,17시간 차이가 나는 로스앤젤레스와 샌프란시스코,캐나다 밴쿠버 등 북미 서부지역은 16시간차로 좁혀진다.
미국 뉴욕 증시 개장(현지시간 오전 9시30분)도 한국 시간으로 오후 11시30분에서 오후 10시30분으로 한시간 앞당겨진다.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