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이야기] 춘곤증 1~2주일 지속

봄철에는 특별한 이유없이 나른하고 피곤해져 수시로 졸음이 온다. 일반적으로 춘곤증은 개인의 체질이나 건강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2주일 정도 지속된다. 봄날 졸음의 원인은 일교차가 심한 기상조건에 있다. 이같은 변화에 적응하려면 평소보다 많은 체력이 소모되기 때문이다.